50이 넘어가면서 가장 큰 변화는 뱃살이었어요. 생활습관은 40대와 비슷한 것 같은데, 뱃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. 저는 이 중에서 최악인 윗배, 아랫배 모두 나오는 유형입니다-.- 뱃살이 나오면서 계속 배가 고파지고, 참다가 밤에 먹는 버릇이 생기더군요. 운동해도 안 빠지는 것이 갱년기 뱃살이라고 해서 재주문하였습니다. 1년 전, 급격하게 배가 나와서 배가 접히지 않았을 때 한 번 구입해서 복용해 보았는데요, 이 보조제 때문인지 몰라도 엄마가 뱃살이 좀 들어갔다고 하셨어요. 생각난 김에 다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. 갱년기 뱃살은 호르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. 가끔 제 나이 분들 중에 날씬하신 분들을 보면 얼마나 관리를 하셨을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