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생활에서 다이소만큼 자주 가는 곳도 없을 거예요.
편의점 만큼이나 많은 다이소. 매장도 많고, 제품도 많은 이곳 물건들 후기를 좀 올려 보기로 합니다.
오늘의 사용 후기는 발판 겸용 욕실 의자와 각질 제거기입니다.
■ 발판 겸용 욕실 의자(★★★★★)
제가 사는 곳엔 욕조가 없어요. 샤워만 할 때도 있지만, 가끔씩 때도 밀어야 하는데 서서 하기에 쉽지 않더라구요.
그래서 구입했습니다.

욕실 의자 구입할 때 나름 신경 쓴 것은 높낮이였어요. 너무 낮으면 무릎이 아프더라구요.
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편한 의자를 찾다 보니 이 의자가 제일 낫더라구요.

크기는 (약) 35.3 × 25.5 × 20cm입니다. 가로, 세로, 높이겠죠.
발판이 뜯어지는 건가해서 뒤집어 봤더니 이렇게 생겼습니다. 뜯을 순 없더라구요.

메이드 인 차이나(중국산)입니다.
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고무가 있어 좋더라구요.
약 8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네요.
최근에 샤워하면서 써 보았는데, 만족스러웠어요.
가격은 3,000원 / 품번 1008072
■ 각질 제거기(★★★★★)
나이가 드니, 이제 이런 상품도 사용해야 하는군요. 발 뒷꿈치가 더러워서 깜놀...
인생 처음 각질 제거기를 사 봅니다.

발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불린 후, 부드럽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면 됩니다.

원래 이름은 핸들경석풋파일이래요-.-
역시 중국산입니다. 대부분의 생활용품은 중국산이겠죠.
합성수지제와 경석으로 만들었답니다. 이것 말고도 다른 상품도 있었지만,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.

뒷면으로 발 마사지하기도 좋더라구요. ㅎㅎㅎ

한 손에 쏙 들어와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.
효과도 만점이예요. 발 뒷꿈치가 깨끗해졌어요^^
가격은 1,000원 / 품번 1033278
이 상품들은 추천입니다~
■ 이미 사서 몇 달 째 사용 중인 용실 용품들
예전에 사서 현재 몇 달째 사용 중인 물건도 있어요.
1. 샤워헤드와 메탈호스(★★★★)

몇 달 만에 갔더니 완전히 똑같이 생긴 샤워헤드는 없더라구요. 오히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이 더 나은 것 같아요.
샤워헤드는 제가 사는 집의 수압이 약해서인지 완전 세게는 안되더라구요.
10개월째 잘 쓰고 있습니다^^

메탈 호스는 길이를 잘 선택하셔야 해요. 욕실에 샤워실 빼고 다른 공간을 청소할 수도가 없으면 나중에 욕실 청소할 때
곤란해 질 수도 있어요. 저의 경우 양변기까지 청소가 가능할 만큼 좀 긴 걸 구입했어요. 줄이 꼬이는 현상이 좀 있지만, 금방 풀어져서 크게 상관은 없더라구요. 오히려 메탈 호수가 짧으면 욕실 청소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.
2. 뚜껑있는 비누각(×)

이건 진짜 비추예요. 몇 년간 사용 중인 비누각인데요, 보세요.

이렇게 바닥에 묻어서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.
3. 스펀지 비누받침(★★★★)

이게 훨 낫더라구요. 씻고 난 후 세면대 청소도 가능하구요, 물론 완전히 깨끗하게 지워지진 않아요.
그래도 이제까지 사용한 비누각보다는 훨씬 낫습니다.

1,000원입니다. 비누각보다 저렴해요~ 요건 강추입니다^^
지금 10개월 째 사용중이예요.
4. 칫솔홀더 양치컵(★★★★)

이것도 구입 후 잘 쓰고 있는 욕실용품이예요.
저는 양치할 때 컵으로 헹구지 않아 치약 보관용으로 이렇게 사용 중인데요, 나름 만족합니다.
5. 욕실화(★★★★★)

의외로 푹신 푹신 하구요, 이렇세 세워두면 물도 금방 빠져요. 모양도 예쁘지만 기능도 최고입니다.
다이소 매장을 둘러 보면서 느낀 점은 의외로 며칠 전, 몇 주전 또는 몇 달 전에 구입한 물건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.
사람들이 찾지 않는 제품들이나 생산하기 힘든 제품들은 마치 한정판처럼 더 이상 안나오는 것 같아요.
(그래서 한 개 구입하고 더 사고 싶어 다시 가도 없는 경우도 많았어요. 흑)
그래도 저렴하게 이렇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주는 기업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기도 합니다.
앞으로도 다이소 물건 구입할 때마다 올려 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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